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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좋은

[직접 내돈 주고 구매한 리뷰] 흰머리를 안나게 하려면?

by 포데이즈 2020.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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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쳐스 바운티 

 

2020년 28살이 되었다. 

점점 나이를 먹어가는 것에 무감각해지는 요즘 나에게 고민이 생겼다.

 

그것은 바로.................................................새치가 나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대학생 때는 시험기간에 스트레스를 받아서 시험이 끝나고 나면 새치가 한 두개씩 발견되기도 해서 그냥 그런가 보다 넘어갔다.

 

하지만 이제는 다르다....

 

한 두개가 보이던 새치가 점점 5~6개씩 보이는 요즘, 나는 특단의 조치를 내려야 햇다.

 

그것은 바로 이 제품이다. 사실 내가 헬스를 좋아해서 유명 헬스 블로그에서 추천해준 제품이다. 그 분께서 직접 먹으시고 후기로 남겨주셨는데, 이걸 먹고 흰머리가 안나기 시작했다고,,,,,한다.

 

 

비오틴 영양제

 

비오틴 영양제다. (참고로 광고가 아니다. 내돈 주고 사먹는 영양제다.)

 

우선 비오틴의 역할을 알아보자면,

 

비오틴은 비타민H 혹은 비타민B7으로 불리는 수용성 비타민이다. 3대 영양소로 불리는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의 대사와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성분으로 모발, 손발톱, 두피 영양에 도움을 준다. 매일 생활하는 에너지 대사 있어서 끊임없이 소비가 되기 때문에 꾸준하게 섭취가 필요한 성분이다.

 

그렇다면 결핍이 되면 어떤 증상들이 일어날까?

 

임신 3개월 차에 비오틴 결핍상태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하는데,,,(그렇단다...) 모발 악화, 피부와 눈에 염증, 붉은 습진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고 함. 머리도 빠질껄?

 

 

결론적으로는 고함량의 비오틴을 먹어서 부족한 부분을 채우자는 것이다. 비오틴의 일일 권장섭취량은 30ug인데, 보통 우유 한컵에 3.5ug가 들어있으니 약 10컵 정도의 분량이 필요하다.,,,,10컵은 매일 못마시니 비타민으로 섭취해주는 것이 현명하다고 볼 수 있다.

 

그러면 내가 먹는 영양제는 비오틴이 얼마나 들어있을까?

성분표

내가 하루에 먹는 비오틴의 양은 5,000mcg 가량이다. 하루 권장 섭취량의 16,667%란다.... 즉 166배라는 소리인데...괜찮을까?

 

당연히 수용성 비타민으로 필요이상 먹게된다면 체외로 배출되기 때문에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비타민C도 수용성이기 때문에 많이 먹어도 체외로 배출이 된다.

 

이 외에 성분도 살펴보자면, 사실 종합비타민이라고 봐두 무방할 듯 하다. 비타민 A,C,D,E,티아민, 나이신, 리보플라빈 등등 옆에 보면 아연과 마그네슘까지 들어있는 것을 확인해볼 수 있다.

 

저기에는 아르간 오일도 들어가 있는데 이 성분이 모발과 손톱을 부드럽게 해준다고는 하는데 나는 잘 모르겠다.

 

아무튼 결론은!!!!! 이걸 먹고나니 새치 많이 나지는 않는다, 그런 것보다도 중요한 것은 모발과 피부가 확실히 좋아졌다. 

굳이 다른 영양제 챙겨먹지 말고 이거 하나만 먹어도 될 듯하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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